구안와사 초기증상 :: 한의학박사 김성훈
안녕하세요 저는 구안와사 명의
한의학박사 김성훈 입니다.
저는 수십년간 진료를 하게 되면서 구안와사의
수많은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연구하였습니다.
해서 지금은 전국에서 소개로 환우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구안와사는 특히 환우분들의
몸과 맘이 함께 치유되어야 하는 영역이라
길라잡이를 하는 의사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늘 다짐하고, 원하지만
병을 치료만 하는 의사가 아닌
함께 동행하는 든든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질병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환우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오늘은 구안와사의 초기증상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상한 증상을
발견했을때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초기증상을
잘 알고 계시면, 대처도 빨라질거라 생각하며
글을 써내려 가겠습니다. 모든 초기대응이
중요하므로, 이 글을 읽고 계신 환우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이랍니다.
구안와사 초기증상
구안와사는 글자에 그 뜻이 있습니다.
구 안 와 사 (口 眼 蝸 斜 )
입, 눈이 삐뚫어지는 안면신경마비 증상
입니다. 중풍과는 차이점이 있으니 비교바랍니다.
흔히 구안와사를 혹시 중풍(뇌혈관질환)이 아닌가
두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풍과 구안와사는 다른병입니다.
그리고 중풍은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할 수 있지만
구안와사는 치료를 적절히 잘하면 완치되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걱정된다고 서둘러
복잡하고 고가의 검사(MRI, CT 등)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그림의 판단기준만 보면 바로 알 수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자가진단 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안와사는 중풍과 달리 이마주름이
마비 측에서 풀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팔다리가 함께 마비가 나타나는 중풍과
달리 구안와사는 얼굴 마비 이외의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구안와사의 초기증상은 4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로 얼굴의 특징적 변화
( 음식이 치아와 입사이에 끼이며, 양치질 시 물이 흘리거나
잘 안뱉어지며, 입이 돌아가거나, 눈을 감기힘듬)
두번째 눈물과 침의 분비
( 눈물이 멈추지 않거나 침을 흘리며
반대로 아에 눈물과 타액이 마르는 증상)
세번째로 미각의 이상
(한쪽 혀의 미각이 잘 느껴지지 않음)
네번째 이명, 어지러움 , 현기증
(안면신경의 이상으로 이명증상이 생길 수 있음)
위와 같은 증상을 느끼거나 발견했을때는
조속한 처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진료가 제일 중요하니 병원으로
서둘러 내원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구안와사의 6단계
구안와사는 발병 후 6단계를 거쳐
증상이 심화 되는데요,
위에서 초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안면신경마비는 말그대로 신경마비 입니다.
신경마비는 피부나 근육을 다치는 것 보다
훨씬 큰 문제입니다. 치료기간이나 노력도
더욱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습니다.
다만, 후유증 없이 잘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료
케이스가 많은 의사와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치료후 치료전
치료후 치료전
치료후 치료전
김성훈한의원은 구안와사 치료의 임상결과가
굉장히 많으며, 지금도 꾸준히 연구매진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안와사 치료를 실패하신
분들도 많은 내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좋은배를 타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선장의 항해솜씨도 좋아야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십년을 환우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한의사 김성훈 입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점은 문의해 주세요
진료시간을 피해 틈틈히 카톡답장을 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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