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증상 (TMJ) 전신증상

턱관절질환은 �v주변의 통증,

입을 벌리기 어렵거나

통증이 나타나며 입을 벌릴때

딱딱 소리가 나는등 턱관절 주위에

생기는 만성 질환의 총칭으로

외상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를 '턱관절증' 이라고 한다.

턱관절 질환의 주요 증상

1. 턱 관절 통증 턱주변의 통증

발성, 하품, 씹기 동작을 할 때

 턱관절이나 외이도 전방부위에 있는

턱 관절 주변에 통증이 나타난다.

2. 개구장애 입을 벌리기 힘듬

입을 크게 벌릴 수 없거나 일부만 벌려지는

등의 입의 개폐가 원활하지 않다.

열리더라도 지그재그 대각선으로 벌려진다.

3. 턱관절 잡음 입을 벌릴 때 소리

발성, 하품, 씹는 등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싸르락 싸그락” “써걱 써걱” “딸깍 딸깍” 등 소리가 난다.

4. 턱의 비대칭 턱 관절이 어긋나 한쪽만 옆으로

 튀어나온 상태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 된다.(안면비대칭)

5. 위의 증상에 따라 이명, 귀 통증,

이롱감, 난청, 현기증, 안구피로 등

눈과 귀 증상, 두통, 목어깨통증, 손발저림,

코와 목의 위화감. 삼차신경통,

 안면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 지속적으로 다양한 통증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

특히 턱관절의 이상은 목과 어깨부위의

근육을 긴장되고 뭉치게 하는 뒷목 및 견갑부의

통증성 질환을 야기하며, 중풍, 안면신경마비와

안면경련 같은 순환기 및 뇌혈관질환을 유발하고,

목부터 허리, 골반, 무릎에 이르기까지

만성적인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을 야기하며,

우울증, 불면증, 틱 장애, 정신분열증 등과 같은

 난치성 신경정신과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척추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관련된

내부 장기인 위와 장의 만성소화기 질환을 야기하고,

야뇨증, 빈뇨증,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조루,

양위증 등과 같은 비뇨 생식기질환을 유발하며,

이명, 난청과 같은 청각장애와 코골이, 비염,

축농증과 같은 코의 만성질환을 야기한다.

그리고 턱관절은 상부경추의 변위를 초래하여

이와 연계된 눈의 피로나 근시, 난시, 눈의 충혈,

시력감퇴와 같은 안과질환을 유발하고,

얼굴의 여드름이나 발진, 탈모 등 만성피부질환을 발생시키며,

 요추와 골반의 변위를 야기하여 생리불순 및 생리통이나

손발의 냉증과 같은 부인과 질환 일체를 유발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또한 턱관절의 불균형은 경추와 뇌간의 시스템 에러를 일으켜

 뇌하수체 후엽에서의 성장호르몬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나이에 비해 키와 몸무게가 현저히 미달되는

 소아의 성장장애의 주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하부경추와 상부흉추의 척추변위를 유발하여

편도선 비대나 염증, 천식이나 기침 호흡곤란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을 야기하며,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과 같은 각종 심장질환을

야기 시키고, 갑상선질환 같은 호르몬 분비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며, 직접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통증이나

불편을 야기하는 턱관절 자체의 장애를 유발하거나,

양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골반의 높이가 달라

양다리의 길이가 다르게 하며, 척추의 측만이나 전만,

후만을 유발하여 자세의 이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얼굴의 모습이 좌우 대칭을 잃어

광대뼈의 높이나 눈썹의 높이, 입과 코의 모습도

원래의 균형 잡힌 모습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을 느끼게 하며,

턱도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실지 좌우의 얼굴의 크기가 다르게 변하고 윤곽이 달라지게 하여

소위 말하는 안면비대칭, 안면기형을 유발하게 된다.

이와 같이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인체의 질병은

거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다시피 다양한 종류의 만성질병을 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