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박사님 저 현수에여.
> 1)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식단을 좀 짜 주셨으면 하는데요.
> 빠부신 줄은 알지만 제발 부탁 드립니다.
> 제발 부탁드립니다.
> 2) 그리고 저의 형이 장이 않좋아여.
> 아침에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고 먹는 것도 빨리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여.
> 3) 그리고 아랫배가 불룩 뛰어 나와 있어요.
> 그리고 얼굴에 여드름 비슷한 붉은 무엇이 있어요.

A. 1)식단
키크는 음식은 아래와 같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소화 흡수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몸을 만드는 재료와 생활을 영위하는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은 곧 성장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이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단백질식품과 칼슘식품은 건축물로 비유하면 골조를 만드는 제료로 이러한 제료가 충분하면 더 튼튼하고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나 제료가 부족하게 되면 제대로 건물을 지을 수 없듯이 사람의 체내에서 혈액, 근육, 뼈 등의 조직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위와 같은 영양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기본적인 신체구조를 만들기 때문에,이 두 가지 식품군을 합하여 구성식품이라고 합니다.

이 두 영양소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고기류 및 생선류, 알류, 콩류(이상 단백질식품)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이상 칼슘식품)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과 비타민 식품은 체내에서의 조절기능 때문에 조절식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결핍될 경우에는 빈혈, 괴혈병 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는 시금치, 당근, 김, 미역 등의 녹황색 채소 및 해조류, 배추, 무우, 오이 등의 담색 채소 및 버섯류, 그리고 과일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속에 흡수되어 근육, 뼈를 만들어 몸을 구성하고 또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이 음식들을 통칭하여 '키가 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우유를 따뜻이 데워서 먹거나 야쿠르트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훌라호프를 하는 방법과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튀어나온 아랫배를 줄일 수 있지요.
그리고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작용이고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Q. 안녕하세여
> 어디 잡지에서 본건데여
> 칼슘 영양제를 먹으면 키 크는것을 도와준다구 하는데여..
> 사실인가여?

A. 사실이 아닙니다.
키크는 음식은 아래와 같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소화 흡수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몸을 만드는 재료와 생활을 영위하는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은 곧 성장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이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단백질식품과 칼슘식품은 건축물로 비유하면 골조를 만드는 제료로 이러한 제료가 충분하면 더 튼튼하고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나 제료가 부족하게 되면 제대로 건물을 지을 수 없듯이 사람의 체내에서 혈액, 근육, 뼈 등의 조직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위와 같은 영양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기본적인 신체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식품군을 합하여 구성식품이라고 합니다.

이 두 영양소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고기류 및 생선류, 알류, 콩류(이상 단백질식품)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이상 칼슘식품)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과 비타민 식품은 체내에서의 조절기능 때문에 조절식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결핍될 경우에는 빈혈, 괴혈병 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는 시금치, 당근, 김, 미역 등의 녹황색 채소 및 해조류, 배추, 무우, 오이 등의 담색 채소 및 버섯류, 그리고 과일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속에 흡수되어 근육, 뼈를 만들어 몸을 구성하고 또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이 음식들을 통칭하여 '키가 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0살되는 청년인데 키가 167정도됩니다.
> 키가작아서고민이됩니다.최소한 170정도는 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 지금 10대가 지난지금 과연가능할까요?그리고 성장체조가 과연그렇게 효과가있을련지 의심이 갑니다.
> 그리고 콜라같은 음료는 키크는데 지장이있다던데 왜그런겁니까?

A. 임상적으로 남성의 경우 만24세까지는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성장판의 상태를 검사해 보아야 합니다.

성장체조는 일정한 효과가 분명있습니다.

콜라등은 당분이 많고 산성식품입니다. 우리의 체액은 PH7.3-7.4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상태에서 적적한 생리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산성식품에 의해서 체액이 산성화쪽으로 기울면 칼슘이 빠져나와 평형을 유지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뼈로가야할 칼슘이 빠져나와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Q.저는 우유를 먹으면 체하게 되거나 설사를 하게됩니다.
>우유를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이제 안먹으려고요 데어서 먹으면 영양소가 사라지나요?
>그리고 우유로 인한 설사가 칼슘을 빼앗아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우유를 먹지말아야 할까요?
>멸치 생선 말고 칼슘 보충에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A.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우유가 분명히 좋은줄은 알지만 우유를 마시지 못한다는 얘기를 한다.드물게는 진짜로 우유 알레르기를 나타내어 우유는 물론 버터나 치즈 같은 유제품만 먹어도 과민반응의 일환으로 설사를 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찬 우유를 빨리 마셔 위벽이 자극을 받아 설사를 일으키거나,우유 속에 들어 있는 당분이 위 속에서 발효해 가스가 생겨 설사를 하는 것이다.

즉 찬 우유를 빨리 마시면 위벽에 자극을 주게 되고 그 신경반사로서 장운동이 높아져설사를 하는 수가 많다.이외에도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이 발효하여 가스가 생겨나장벽을 자극하므로 장운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우유를 마신 후 설사를 하더라도 마신 우유가 그대로 몸 밖으로 배설되는 것은아니다.아무리 우유가 위장을 흘러 내려가는 유동성 식품이라 하지만 완전히 위장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기에는 최소한 10시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므로 영양분이 섭취되지 않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않는다는 생각은 너무나 소박한 기우이다.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른이 되면 거의 우유를 먹지 않기 때문에 어쩌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게 되고 따라서 아예 우유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기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이러한 설사에 개의하지 말고 계속 우유를 마시면 자연히 설사도 멎게 되고 영양관리에 도움을 준다.

우유를 마실 때 일어나기 쉬운 설사를 피하려면 죽이나 밥을 우유에 섞어 드는 것도 간단한 예방법이며,약간 우유를 데워서 조금씩 간격을 두고 먹는 것도 위장에 자극을 적게주어 설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천천히 죽이나 밥을 섞어 먹기 시작하면 설사를 하지 않고 쉽게 우유를 먹는데 익숙하게 될 것이다.또한가지 방법으로 요구르트를 마시거나 요구르트와 우유를 반씩 섞어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콩제품도 아주 좋은 성장식품입니다. 귀하의 경우 두유와 우유를 섞어 따뜻하게 데워 복용하십시오.

Q. 체질별 성장법이란?

A. 사상체질별 키크는 비결

사회가 변하다 보니 관심의 분야도 달라지는 것 같다. 옛날에는 어린이들의 기준이 통통하고 튼튼해 보이면 가장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으나 요즘은 건강하고 튼튼한 것 보다 는 건강치 않더라도 살이 찌지 않고 키가 큰 것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변하는 것같다. 그래서 이왕이면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신의 기능이 떨어져서 뼈에 영양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성장이안된다고 보고 있으며 사상체질에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을 하여 보고자 한다.

먼저 체질을 떠나서 어느 체질이던지 꼭 지켜야 하는 생활요법, 음식요법, 운동요법도 매우 중요하므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일상 생활에서는 옷을 꽉 끼게 입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7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즐거운 마음과 자신있는 생활을 하고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하며 무거운 것을 오래 들지 않으며 아침, 저녁으로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하여 정좌, 휭좌, 책상다리로 앉는 것 보다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주는 방법이다.

음식에 있어서는 지방,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을 많이 먹으며, 백미, 백설탕 적게 먹거나 단 음식을 적게 먹어 핏속의 당이 많아져 산혈액증이 되어 칼슘의 흡수가 안되는 것을 막는다. 현미를 먹으며 설탕은 적게 먹고 편식하지 않으며 음식은 30회 이상꼭꼭 씹어 먹고, 인스턴트 식품, 커피, 홍차, 탄산수, 청량음료 등을 먹지 않으며, 야식은 과일, 우유, 생수 등으로 되도록 가볍게 먹고, 백미보다는 현미를 먹으며 가끔 빵을 먹는 것도 좋다.

음식 중에 키를 크게 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자연수, 우유, 정어리, 전갱이, 꽁치, 고등어, 시금치, 쑥부쟁이, 상추, 피망, 당근, 귤, 오렌지, 네이플, 딸기, 감, 포도, 레몬, 키위, 등이 있으며 그 외 현미, 흑빵, 콩류,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 땅콩, 파인애플, 바나나, 무, 우엉 등도 좋다. 위의 음식은 건강할 때에는 조금씩 먹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몸이나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체질에 따라 선별하여야 한다.

운동의 방법은 매일 한시간 이상 걸으면 조깅, 러닝을 하되 무리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 맨손체조, 조깅, 농구, 배구, 탁구, 테니스, 중장거리 뛰기, 댄스, 도수 체조 등이며 해로운 운동으로는 육체미 운동, 레슬링, 유도, 씨름, 투포환,역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음으로 체질별로 살펴보자

<소음인>
위장을 다스려라
다른 체질에 비하여 가장 왜소한 체질로서 키가 작은 편이 많다. 이것은 다른 체질에 비하여 음식물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고 소화흡수기능(비위기능)이 약한 관계로 충분하게 뼈성분을 제때에 보충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키가 안 크는 경우가 많다. 일단은 비위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충분히 음식을 소화시키고 그 다음에 뼈를 튼튼히 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키가 커질 수 있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으로는 귤, 오렌지, 시금치, 멸치, 미꾸라지 등이 좋으면, 차로써는 인삼차, 두충차 등이 좋으며 한약재로는 팔물군자탕, 향사양위탕, 십이미관중탕 등을 활용하여 볼 수 있다.
항상 몸을 따뜻이하고 음식물도 따뜻하게 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소양인>
감정을 다스려라
신장의 기능이 가장 약한 체질로써 신장의 기를 잘 쌓아서 위로 기운이 뜨지 않으며 키가 커지나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기운이 항상 위로 올라가 있으며 키가 크지 않는다.

따라서 마음을 안정하고 화를 적게 내는 것이 키가 클수 있는 비결이다. 그러므로 소양인 중에는 목소리는 쩌렁쩌렁하나 단신인 경우를 많이 볼수 있는 것이다.

좋은 음식으로는 해삼, 우엉, 가지, 당근, 바나나, 파인애플, 딸기, 키위 등이 좋으며, 차로써는 구기자차, 산수유차 가 좋으며 한약재로는 육미지황탕, 독활지황탕, 형방지황탕 등을 활용하여 볼 수 있다.

<태음인>
과식하지 말라
다른 체질에 비하여 체격이 크고 건강하므로 대체로 큰 편이 많으나 상당수에 있어서는 비만해 지는 관계로 키가 크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흡수된 음식물을 몸안에서 충분히 활용하여 흡수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좋은 음식은 우유, 콩, 고구마, 미역, 다시마, 김, 무, 땅콩 등이 좋으며, 차로써는 들깨차가 좋으며 한약재로는 녹용대보탕, 청심연자탕, 태음조위탕 등을 활용하여 볼 수 있다.

<태양인>
가장 드물기 때문에 임상예가 없지만 유추하여 본다면 소양인과 비슷하니 기의 상승이 심해지면 키가 크지 않아 질 수 있다. 따라서 위로 상승하는 기운을 아래로 끌어 내리어서 하초의 기능이 원활하게 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은 감, 포도, 모과 등이 좋으면 차로써는 오가피차가 좋으며 한약재로는 오가피장척탕을 활용하여 볼 수 있다. 본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에 체질검사 프로그램이 있으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Q.안녕하세요 날씨도 더운데
> 궁금한게 있어요 우리 큰딸 때문에 고1여학생 84년10월생 키는 154센티 몸무게53키로그램 정도
>초경 5학년10월경 통통한편 부:175 모:160 체격은 보통이고요 작년9월과12월한방으로 약을 복용,
> 성장판 촬영해서,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지만 거의......
> 음식은 잘먹는편이고 육식을 좋아해요 운동은 시간이 없데요
> 그런데 여동생은 중2 인데 164센티 정도예요
> 선생님 앞으로 희망은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엄마인 제가 걱정이 커요
> 선생님 클리닉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요
> 좋은 생각있으시면 답장 꼭 주세요


A. 귀하의 따님의 경우 체질적으로는 태음인에 속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태음인의 경우 과식이 문제로 나타나며 특히 지방질의 음식은 삼가해야 힙니다. 그리고 저녁은 소식을하고 위장이 빈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야 합니다.

태음인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귀찮아합니다. 그러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끈기가 있어 마무리를 잘 짓습니다, 새로운 일에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바깥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식욕이 왕성하여 비만해질 위험이 있습니다.따라서 운동량이 많은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야 하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조깅을 하더라도 시간을 길게 하고 속도를 주어 운동량이 충분하게 해야 합니다.

태음인은 너무 쉽게 즐거움에 빠지는데 그 즐거움은 금방 사라집니다. 너무 쉽게 즐거워하다가 금방 그 즐거움을 거두면 ,폐가 상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즐거운 일이 생겨도 무덤덤하게 자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태음인은 즐거움을 쉽게 표출하고 거두는 반면 기쁜감정을 가슴 깊숙이 간직하는 데 이때에도 내장을 상합니다. 오히려 기쁜감정을 얼른 표출하고 냉정을 되찾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은 性情에서 기쁨(喜性)이나 즐거움(樂情)의 감정을 조심해서 기운이 下降(陰性化)하는 현상을 억제하고 평소 외부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적극적인 활 동을 하여야 한다.

평소 건강조건으로 전신에 땀이 고루 잘 나면 건강하지만 땀이 잘 나오지 않 거나, 부분적으로 등이나 목덜미에만 땀이 나고 안면이나 손 발에 땀이 없으면 좋지 않다. 太陰人의 병은 燥로 인한 것이므로 發散이나 通便이 치료요령이다. 태음인은 식사를 많이 하는데 비해 활동이 적어서 비만해지기 쉽다.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리게하여 비만해지지 않고 변비를 막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체질별 성장법이 게시판에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Q1. 안녕하세여
> 저는 중2소녀이거든요
> 근데 지금 키는 163~165일텐데
> 엄마가 169,아빠는 172정도 되거든요
> 근데 제 목표는 173이예여

A1. 귀하의 유전적인 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64(sd6.5)cm입니다. 그러므로 완벽하게 성장을 한다면 70cm이상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본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Q2. 제가 들은 바로는 28살때 키가 너무 작아서 걸음걸이를 차가듯이 걸었데요
> 그러고 1달인가? 1년인가 햇갈리는데...
> 그만큼 지나서 10cm정도가 자랐다고 하더군여
> 28살정도 되면 성장층이라고 하나 그것도 닫혔을 텐데
> 그럴수도 있는건지

A2. 맞습니다. 28세의 여성의 경우 성장판이 완전히 닫흰 시기입니다. 28세 특히 여성의 경우 이정도로 성장을 했다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급성장기에는 일년에 이정도로 혹은 그이상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Q3.그리고 여자는 중2~3까지 젤루 잘 자라는 시기라고 하던데...
> 여자는 정확히 성장층이 멈추는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지
> 부탁드립니다

A3. 여성의 경우 초경이 오기직전에 성장이 급속도로 이루어 집니다. 물론 초경이 오고 약 2년간은 비교적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 집니다. 약2년정도가 지나면서 성장의 속도가현격히 떨어지면서 최종신장에 접근합니다.

Q4.초등학교1,2,3,4학년때는 큰편이였는데 요새 키가 잘 안자라요

A4. 만약 초경을 한지 2년 이상이 되었다면 귀하는 현재 제2차 완만성장기로 운동을 중심으로 성장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시기입니다.

Q. 안녕하세요? 박사님, 전 현재 고1인 남학생입니다.
> 아침과 저녁에 키가 변하는 것 때문에 그러는데
> 저는 아침엔 키가 169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녁땐 167로 줄어듭니다.
> 전 두달 전까지만 해도 아침키가 167에 저녁키가 165였어요.
> 그래서 2cm정도 컸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글쎄 저녁키가 165 조금 넘게 다시 두달전 상태로 돼버린 것입니다.
>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좀 가르쳐 주세요...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겨드랑이털이 다 나고 나면
> 키가 안큰다는데 정말인가요? 이것도 좀 가르쳐 주세요.

A. 아침키와 저녁키는 슬관절,척추관절등의 물렁뼈등의 각관절에 수분이 차고 빠지면서 키의 차이는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25세가 되면서 신장에 피크가 되고 점점 관절에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작아지게 되는 것이지요.이처럼 아침키와 저녁의 키의 편차가 클 수록 성장의 탄력이 높은 시기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성장의 가능성은 성장판의 상태를 보아야 정확히 알 수있는 것이며 음모등의 성징은 밖으로 나타난 표지일 뿐이지 완벽한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Q1. 그렇습니까? 제가 자고일어나면..잠많이 잤을때는 3센치정도
> 적게 잤을때는.. 2센치.. ��론 1센치라도.. 자고일어났을때는..
> 키가 자라있는데... 얘길듣기론.. 무릎의 물렁뼈가 늘어나서
> 그렇게 된다는데요.. 이런현상이 어른이 되면..없어짐니까?

A1.청소년기에는 무릅과 척추의 물렁뼈는 나무의 새순처럼 아주 부드러우며 물을 흡수한 스폰지처럼 되어 있지요. 그래서 하루종일 서서 혹은 앉아서 활동한 후에는 이 부분에 수분이 빠지면서 키가 작아지게 되고 혈액순환도 더디게 되지요.

그러나 누워서 자고 나면 다시 수분이 차이게 되어 아침과 저녁의 신장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신장의 편차는 약 2cm까지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노인이되면 물렁뼈의 이러한 성질이 퇴화되어 오히려 청소년기의 키보다 작아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신장의 차이때문에 성장체조를 조석으로 하게 되면 관절의 혈행을 원활히 하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Q2. 무릎의 물렁뼈가 늘어났다..줄었다..하면서 조금씩 자란다는데.. 그말이 맛습니까?

A2. 일리는 있다고 보입니다.

Q3.그리고 저는..ddr(디디알) 을 좋아하거든여. 거기서 무릎으로
> 자주찍는데.. 무릎에 멍이 다 들고..뼈도 많이아프거든요.
> 제생각엔 무릎에 멍이들어도..무릎에 자극을주어..키가조금씩
> 더커질것도 같고.. 반대로.. 무릎에 뼈에 지장이 생격..더안커
> 질것도 같습니다. 해가될까요..득이 될까요?무릎에 자극을주는건?

A3. 무릅에 통증을 느낄정도로 심하게 하지 않는한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스트레칭등 부드럽게 마무리를 잘 해야 할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넘 심하게 하지 마시고 적당히(한번 할때 마다 약20-30분정도) 하십시오

Q. 저는 고1남학생이예요 생일은 85년 1월 29일이고요
> 중1때는 키가 141
> 중2 150
> 중3 159
> 지금은 163입니다
> 유전적인 요인은 많이 없다고 해서요............
> 다른아이들은 겨드랑이에 털이 안났거든요 저는 났어요
> 최종적으로 물어볼거는요 털나는 것과 키크는 것은 어떤관계가 있어요???????

A. 체모와 음모는 제2치 성징의 척도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기 (adolescence)라 함은 소아에서 성인으로의 이행기로서, 성장이 빠르고 (생후1년 동안 다음으로 빠르다. ),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현저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기는 또한 정서적, 지능적으로 성숙하는 시기이다.

사춘기 (Puberty)라 함은 생식계가 성숙하는 시기 (예 : 남자는 운동성 정자를 산출하고, 여자는 배란을 한다. )로서, 청년기의 한 과정에 불과하다. 청소년기의 성장, 발육이 시작되는 연령은 정상적으로 넓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때로는 비정상적이 아닌가 하는 걱정, 수줍어하는 태도, 체형에 대한 근심을 일으
키는 일이 적지 않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8∼12세에 시작하여 17∼19세에 이르며, 여자는 남자보다 대개 2년 가량 앞선다.

성장의 급증(spurt)은 둔부의 피하 지방조직의 침착의 증가, 다리 길이의 증가부터 시작되는데, 여자는 동시에 둔부가 넓어진다. 그 다음 몸통의 길이가 증가한다. 다음, 근육량이 늘어남에 따라 남자는 어깨가 넓어진다. 여자는 성장과 근육 발달이 일찍 시작하여 일찍 끝나며, 피하 지방 침착은 더 오래 계속된다. 청소년기의 변화는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의하여 시발이 된다. 즉, 시상하부가 하수체(Pituitary)를 자극하여 성선 자극호르몬(gonadotropin)과 성장 호르몬(growthhormone)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동시에, 남자와 여자 모두 부신 androgen이 증가한다.

성선 자극 호르몬은 난소와 고환의 성장, 발육을 측진시키며, 성장 호르몬은 장골의 성장을 자극한다. 남자의 경우 androgen(남성호르몬)은 2차 성징을 일으키게 된다. 12∼16세 사이의 성장급증은 평균 10∼30cm(4∼12in)이다. 성장은 성 발육기 동안에 빨라지며, 성 성숙이 되면, 성호르몬이 골단(epiphysis)이 닫히는데 작용하여 성장이 늦어진다. 19∼20세가 되면 대부분 성장이 끝나게 된다.

성 성숙(sex maturation) :성징 (sexual characteristics)은 그 출현 시기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나타난다.

남 자
① 생식기가 커진다.
② 음모(pubic hair)가 나타난다.
③ 액모(axillary hair)가 나타나며, 목소리가 낮아진다(변성기).
④ 얼굴에 털(수염)이 나타난다.
⑤ 정충 형성 (spermatogenesis)을 한다(진짜 사춘기).

여자
① 엉덩 이가 넓어진다.
② 젖꼭지가 나온다(thelarche).
③ 음모(pubic hair)가 나온다(pubarche).
④ 초경 (menarthe)이 나타난다.
⑤ 액모가 나타난다.
⑥ 배란(ovulation)이 일어난다(진짜 사춘기),

성장의 가능성은 청소년기 초기에 가장 크다. 따라서, 발육의 단계를 아는 것은 그 아이가 결국 키가 얼마까지 클 수 있는지를 추측하는 데 중요하다. 여기에는 손이나 손목의 X선 사진을 찍어서 골단이 다 폐쇄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저는 중학교 1학년 여자인데요...
> 키는 145.7정도이구.. 몸무게는 42인데요,
> 키가 안커서 걱정이예요.
> 치즈, 콩 같은거는 싫어하지만, 우유나 과일 같은것은 잘 먹거든요??
> 과연 저는 얼마나 더 클수 있을까요??
> 5년 전부터 키땜에 많이 고생했었어요... 꼭 좀 알려주세요...
> 글구 저희 어머니는 키가 꽤 크신 편이시고, 아버지는 조금 작으시구요,
> 언니는 고1인데두 키가 173이나 돼요...근데 저는 왜 키가 안클까요??
> 넘 궁금하구요. 참고로 저는 월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장이 느린건가요??
> 글구 하나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 우유에 말아먹는 포스트 같은거 먹으면 키가 안크나요?
> 우유에 말아먹기 때문에 키가 클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아니래요
> 꼭 좀 알려주세요...

A. 현재 귀하가 초경이 없었다면 아직은 안심입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과도한 지방질음식의 섭취를 줄이시고 아래의 게시판에서 성장과 음식에 대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그러나 생리가 있어야 할때를 지나 생리가 없고 이차성징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염색체 검사를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흔히 여성에서 나타나는 터너증후군(게시판에 자료가 있음)이라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경우에 이차 성징이 나타나지 않고 성장도 아주더딘 경우가 있지요.

Q. 안녕하세요?
> 전 중학교2학년 15살 여학생이에요. 오늘 신체검사를 했는데요...
> 글쎄 키가 1년에 1센치밖에 안 컸어요.
> (참고로 오늘 키가 147로 나왔어요)
> 어떻게 된거죠? 지금은 키가 마니 클 시기인데....
> 전 마른편두 아니구... 잘 먹어요. 매운것두 잘먹구.. 고기종류두 잘먹구.. 야채두... 왜그런거죠?
> 그리고.. 생리를 하면 키가 다 큰건가요? 또 생리를 하면.. 키가 잘 안크나여? 고민입니다!
> 또.. 키가 안커서 부모님께서 한약을 해 주신다는데..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A. 다음사항을 꼭 적어 주십시오.
☞ ★ 자신의 성별 ★ 만 나이(학년) ★ 현재의 키와 체중 ★ 생활기록부상의 키의 변화 -만약 모른다면 최근 3년간의 키의변화 ★ 초경(첫생리)의나이 혹은 변성기(몽정) ★ 부모님의 키

생리와 키와의 관계

여학생들의 경우 첫생리(초경)를 했을 때 신체적인 변화에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이제비로소 여자가�榮募� 설래임도 있을 것이나,앞으로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있다. 남학생의 경우 음성이 변하거나 몽정이 있다고 해서 성장이 멈춘 것이 아니듯이 여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생리를 하기 시작하였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생리는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신체에 자극을 줌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다. 또한 이런 여성호르몬의 활성화는 성장을 방해하기보다는 초경이후 약2년간은 오히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더욱 자극한다. 즉 여성의 경우 생리가 시작되면서 성장을 촉진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들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생리가 시작된 다음 약2-3년간은 약 일년에 7cm 이상 자라게 되는 2차급성장의 시기로서 성장기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로 양호한 영양섭취와 운동이 관건이 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들을 걱정할 시간에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들을 개선하여 키가 잘 자라도록 만드는 데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근거 없는 막연한 걱정은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매일을 즐겁게 사는 일이야말로 성장호르몬을 원활하게 분비시켜서 키가 커지도록 하는 첩경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적으로 여성은 초경이 초등6학년에서 부터 중학교1학년사이에 오며 약간씩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열살 무렵에 생리가 시작되어 놀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 아홉살 때나 느즈막이 시작이 되는 사람도 있다.

만약 귀하가 아직 초경이 없고, 또 가슴은 납작하며 몸이 야윈편이라면, 그 사람은 생리가 늦게 시작하는 타입으로 키도 늦게 자라게 된다.

Q. 키박사님 도와주세요
> 전13살 88년7월29일생입니다.
> 요즘 어떤 TV에서 키크는 프로가 나오는데 열심히 보거든요~
> 그러구 제 키는 한148정두 되고 몸무게는 45인데 비만인거 같에요
> 근대 엄마는 키가 크면 된다구 하는데...
> 아빠는 170이구 엄마는166인데 전 얼마나 클까요?
> 그리구 키크는 체조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해요...
> 부탁입니다 답장즘 해 주세요..
> 기다릴게요.
>우유는 잘 먹는 편이구 편식을 좀 합니다 멸치는 좀 싫어해요 하지만 엄마가 먹으라고
>해서 요즘은 멸치대신 실치말린것(벵어포)를 먹고 있어여...
>초경은 시작하지 안았구요....
>고민은 별로 안 하지만 키크고 싶은 생각이 들때마다 스트레칭을 합니다.
>키크는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간절히 키가크고 싶은 아이-

A. 귀하의 경우 아직 초경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곧 제2차급성장기가 오리라고 보입니다. 사실 제2차급성장기때 성인신장을 결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지금부터 키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생활계획표를 짜서 생활하십시오. 관리를 잘하는 하람은 제2차급성장기가 오면서 1년에 12cm이상도 자람) 성장에 있어 현재 소녀님의 상황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요. 키가 크고 싶으면 우유를 많이먹고 저녁에 과식하지 말고 지방질 음식 튀김 등을 먹지 말고 오렌지쥬스등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수는 키에 적이지요.

또한 과자류 대부분이 돼지기름 등으로 튀기는 것이며 과자류는 체액을 산성화하여 칼슘이 뼈로 가는 것을 방해하지요. 수영등의 운동이 중요하며 점핑메트에서 뛰기운동도 매우 중요한 키크기운동이지요. 없으면 줄넘기를 하루에 조석으로 300회정도와 훌라호프를 조석으로 300회정도 해보십시오.

성장에는 큰 기회가 둘있는데 하나가 사춘기직전에 여성의 경우 유방이 막 생기려고 할때부더 수면(10정도에는 자야됨)과 식생활이 아주 중요하며 늘 긍정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기회는 제3차 완만성장기를 가급적 늘리는 것입니다. 즉 초경을가능하면 늦게 오게하는 것이지요. 이는 저녁식사때 지방질음식을 적게 먹고 가능하면칼슘식품과 고단백의 식품을 먹어야하며 너무 어른 흉내를 내거나 이성애 관심을 갖는게기를 만들지 말아야하며 가족간이나 친구간에 늘 긍정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현재 귀하는 성장판이 열려있는 중요한 때입니다. 열심히 하셔요 . 이렇게요

1)식단은 이렇게

키크는 음식은 아래와 같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소화 흡수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몸을 만드는 재료와 생활을 영위하는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은 곧 성장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이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단백질식품과 칼슘식품은 건축물로 비유하면 골조를 만드는 제료로 이러한 제료가 충분하면 더 튼튼하고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나 제료가 부족하게 되면 제대로 건물을지을 수 없듯이 사람의 체내에서 혈액, 근육, 뼈 등의 조직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위와 같은 영양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기본적인 신체구조를 만들기 때문에,이 두 가지 식품군을 합하여 구성식품이라고 합니다.

이 두 영양소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고기류 및 생선류, 알류, 콩류(이상 단백질식품)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이상 칼슘식품) 등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과 비타민 식품은 체내에서의 조절기능 때문에 조절식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결핍될 경우에는 빈혈, 괴혈병 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는 시금치, 당근, 김, 미역 등의 녹황색 채소 및 해조류, 배추, 무우, 오이 등의 담색 채소 및 버섯류, 그리고 과일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속에 흡수되어 근육, 뼈를 만들어 몸을 구성하고 또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이 음식들을 통칭하여 '키가 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과도한 지방질음식과 인스턴트식품(과자 라면 콜라 사이다등), 당분이 많은 쥬스(오렌지쥬스등)는 피해야 합니다.

2) 우유의 경우 저지방 고칼슘우유를 약500cc이상을 감식초를 1컵에 1수저씩 타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

3) 수면은 10시취침 6시기상 ; 잠자기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먹지말고 공복중에 취침해야함-성장호르몬이 가장 잘 분비되는 시간임

4) 운동은 저녁시간에 저녁식사후 약1시간후부터 약1시간정도로 아래와 같은 운동을 중심으로 합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아이들 역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성장을 돕는다. 예를 들면 수영, 댄스, 맨손 체조, 배구, 테니스, 철봉에 매달리기, 너무 과격하지 않는 농구, 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점핑 메트에서 높이뛰기 등이다. 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정도 1시간 내외이상은 해야 하며 약간 땀이 흘릴정도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

편신운동과 역도, 마라톤, 기계체조 등은 성장에 도움이 안된다. 이런 운동이 주 종목인 경우에 그렇다. 모든 운동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 여러 가지 스트레칭과 웨이트트레이닝, 심폐운동 다양한 방법으로 근육을 강화시키고 심장과 폐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훈련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훈련을 하는 경우에는 큰 무리는 안 될 수 있지만 한쪽 방향에 너무 많은 저항을 주는 운동은 성장판을 지나치게 압박을 할 수 있다.

너무 무거운 것을 오래 들고 있는 것, 지나치게 오래 달리는 것, 마라톤, 근육을 붙이는 운동, 보디빌딩, 기계체조, 역기 등은 성장할 수 있는 시기에는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아침저녁으로는 꼭 성장체조를 본 홈페이지 성장크리닉방에 그림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키 크는 체조의 실행상의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조를 하는 시간은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와 매일 밤의 취침 전입니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에 하는 체조와 밤에 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체조는 순서가 다소 다릅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걷어 젖히고 침상에서 하는 두 가지 체조(몸 펴기 체조와 잠자리 체조)가 밤에는 마지막 순서로 되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상에서 하게 됩니다.

. 그리고 키 크기 체조는 남성편과 여성편으로 나뉩니다. 키 크기 효과는 물론 동등한 것이지만 여성들은 긴 다리와 가는 허리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있는 운동을 매일의체조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남성도 긴 다리를 원하는 사람은 「가와하다식 여덟 가지다리 키우는 법(脚長法)」을 실행하면 됩니다.

남성은 아홉 종류, 여성은 열 종류로 되어 있는 체조는 8분 이내에 모두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침상 위에서 하는 두 가지 운동은 잠옷을 입은 채로 해도 되며, 나머지 운동을할 때는 남성은 내의와 짧은 바지를 입고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풍욕의 효과로서 몸안의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원할히함). 뜰이나 마당 아무 데서나 할수있습니다.

되도록 알몸을 드러내고 집 밖에서 체조를 한다면 유동하는 대기, 냉기에 전신을 노출시키게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키 크는 것을 크게 돕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촉진됩니다.

물론 한 겨울에는 방안에서 체조를 해야겠지만 그때에도 내의 한장만 입고 공기가 잘 소통되도록 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체조를 하기 전에 소름이 돋아나 있을지라도 몸을 맛사지하고 상체를 구부리고, 다리 운동을 하면 몸이후끈하게 되어 소름이 사라집니다.

체조는 순서를 마춰서 정확한 동작으로 해야하며 마무리 이완운동으로서 운동중에 생길수 도 있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가끔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통이 생길수도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점점 완화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Q.안녕하세요.매우 좋은 곳을 운영하구 계시네여~~
> 키가 넘 작지만,,고민은 그다지 하지 않았음니다.크면 좋지만 작아두 모...
> 그러다가 요즘 키가 컸음 하구 간절이 원하구 있져!!!!!!!!
> 전 지금 23이구여 만21인가.. 1978년생..여자입니다
> 키는 155.5구여 53kg임다.(무거워서 키가 안크나...혹 몸무게를 줄이면 키가 클까요(?)
> 그리구 생리는 남들보다 늦게 했음니다. 중학교 졸업할땐가 고등학교 입학할땐가..
>그때쯤...그리구 한번두 키가 쑤~욱 자란 적이 없음니다.쪼끔씩쪼끔씩 자랐져....
> 엄마키는 162정도 아빠키는 166정도 입니다.참고로 동생키는 174.5구요...
> 제가 이나이에 더 클 수 있을까요?그리구 성장판 보려면 어디가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구요 감사합니다~~^^*

A. 성장판의 검사는 방사선과의원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도 합니다.
귀하의 유전적인 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57.5(sd6.5)cm입니다. 비교적 귀하의 경우 생리가 늦은 편이었군요. 그러나 여성의 경우 초경직전에 제2차급 성장기가 와서 약2년간 급속도로 성장하다가 제2차완만성장기로 접어들어 성장율이 줄어들다가 약 3-4년정도가 더 지나면 성장이 거의 멈추지요(최종성장의 98%이상). 그러나 귀하의 경우 초경이 늦게 왔으므로 동료들보다는 아직은 좀더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Q.키박사님! 제 키가 울 반에서 4번째 인데여 그것땜에 스트레스가 마나여.
> 그것좀 풀어 주실래여!!! 글구 약간 비만인데여..현재 초딩6
> 성별:여자
> 나이:13
> 초딩4때:132
> 초딩5때:136.8
> 초딩6때:143.1(지금의 키)
> 몸무게:47.5
> 이만 저의 대해서 말했어여 ..제발 가르쳐 주세여.
> 키박사님..여기서 멈추는 것은 아니겠지여..
> 아니겠지여?
> 꼭 가르쳐 주세여
> 제발여...

A. 귀하의 경우 아직 초경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곧 제2차급성장기가 오리라고 보입니다. 사실 제2차급성장기때 성인신장을 결정하는 것이나 다릅이 없지요. 지금부터 키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생활계획표를 짜서 생활하십시오. 관리를 잘하는 하람은 제2차급성장기가 오면서 1년에 12cm이상도 자람)
도움될 말들은 게시판에 나와있습니다.